불면증 상담 전 수면일지 쓰는 법: 1~2주 동안 적을 항목 정리

불면증 진료를 앞두고 있다면 주말을 포함해 1~2주 정도 수면일지를 써 두는 것이 가장 실용적인 준비입니다. 평일과 주말의 기상 시각 차이나 술 마신 날의 변화처럼 하루 이틀로는 보이지 않는 흐름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적을 항목은 누운 시각과 불 끈 시각, 잠들기까지 걸린 것 같은 시간, 밤중에 깬 횟수와 깨어 있던 시간, 최종 기상 시각과 침대에서 나온 시각, 낮잠입니다. 여기에 카페인·술·운동·야식, 복용 중인 약과 영양제의 이름과 시각, 아침 개운함(1~5점), 잠들기 전 걱정을 덧붙이면 됩니다. 시계를 자주 보며 분 단위로 맞출 필요는 없고, 아침에 기억나는 대로 대략 쓰면 충분합니다. 며칠 빠뜨린 일지도 그대로 가져가도 됩니다.

수면위생은 도움이 되지만, 만성 불면증에는 여러 진료지침이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를 우선 권고합니다. 복용 중인 수면 관련 약은 임의로 끊거나 늘리지 마세요. 졸음 때문에 운전이 위험하게 느껴진다면 2주를 채우지 말고 일찍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골이나 숨 멈춤, 다리 불편감, 기분 변화처럼 함께 정리해 두면 좋은 내용은 원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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