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발작 한 번이면 공황장애일까? 진단 기준과 응급 평가 순서, 상담 전 메모 항목
공황발작을 한 번 겪었다고 해서 곧바로 공황장애로 보지는 않습니다. 공황발작은 강한 공포와 함께 두근거림, 땀, 손발 저림, 죽을 것 같은 느낌 등이 갑자기 몰려와 보통 몇 분 안에 가장 심해졌다가 가라앉는 경험입니다. 심한 스트레스나 다른 불안 문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예상하지 못한 발작이 반복되고, 다음 발작을 미리 걱정하는 예기불안이나 특정 장소를 피하는 행동이 한동안 이어질 때 고려되는 진단입니다. 진단은 진료 상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다만 순서가 중요합니다. 처음 겪는 심한 가슴 통증, 실신, 계속되는 호흡곤란은 심장·폐 질환 증상과 비슷해 보일 수 있으므로 공황으로 단정하지 말고 119나 응급실에서 먼저 평가받아야 합니다. 이전에 검사를 받았더라도 양상이 평소와 다르면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상담 전에는 증상이 나타난 때와 장소, 지속 시간, 피하게 된 상황, 카페인·음주·수면 상태, 복용 중인 약과 영양제를 메모하고, 받은 검사 결과가 있으면 챙겨 두면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에는 연구 근거가 쌓인 정신치료와 약물치료가 있으며,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개인 상황에 따라 상담에서 정해집니다.
발작과 장애의 차이, 메모 항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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