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 검사, 몇 살부터 받고 수치가 높으면 무엇을 뜻할까

전립선 특이 항원(PSA) 검사는 전립선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혈중 수치를 재는 간단한 혈액검사입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에 널리 쓰이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 검사가 권장됩니다.

일반적으로 50세부터 1년에 한 번 검사를 권하고, 아버지나 형제 중 전립선암 환자가 있다면 45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자주 마렵고 밤에 여러 번 깬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진료를 받아 보세요.

보통 4 ng/mL를 기준으로 보지만 수치가 높다고 모두 암은 아닙니다.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최근의 사정이나 자전거 타기로도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고, 반대로 수치가 정상이어도 암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 전립선 크기, 이전 검사와의 변화 폭을 함께 해석하고, 필요하면 직장 수지검사나 전립선 초음파, 암이 의심될 때 조직검사로 확인합니다.

검사 2~3일 전에는 사정, 격한 자전거 운동, 전립선 마사지를 피하고, 요로감염이나 전립선염이 있다면 치료 후 검사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약은 수치를 실제보다 낮게 만들 수 있으니 복용 중이면 의료진에게 알려 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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