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위용종, 발견되면 꼭 제거해야 할까요?
위내시경에서 위용종이 보였다고 해서 곧바로 모두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용종은 위 점막이 돌출되어 보이는 소견을 넓게 부르는 말로, 종류에 따라 추적 관찰만 하기도 하고 조직검사나 절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판단할 때는 용종의 크기, 개수, 표면 모양, 색 변화, 출혈 여부, 위치, 조직검사 결과를 함께 봅니다. 작더라도 모양이 애매하거나 주변 점막 변화가 있으면 조직검사를 먼저 할 수 있고, 모양상 양성 가능성이 높고 작다면 일정 기간 뒤 확인하기도 합니다.
결과지에서는 용종의 크기와 개수, 조직검사 시행 여부, 만성 위염·위축성 위염·장상피화생 같은 동반 소견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중인 약, 헬리코박터균 치료 이력, 가족력도 판단에 참고될 수 있습니다.
위용종의 추적 시기는 종류와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종처럼 절제 여부를 따져야 하는 병변도 있어 결과지만 보고 자가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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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검수: 이영홍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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