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조직검사, 암 확정이 아니라 확인을 위한 절차
위내시경을 받다가 조직검사를 했다는 설명을 들으면 걱정이 앞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내시경 화면에서 보인 위 점막의 색 변화, 미란, 위염 양상, 용종처럼 보이는 부분 등을 더 살펴보기 위한 절차일 수 있습니다.
내시경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확인하는 검사이고, 조직검사는 채취한 작은 조직을 현미경으로 판독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조직검사를 했다는 사실만으로 암이나 중한 질환이 결정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결과가 며칠 뒤 나오는 것은 조직 처리와 병리 판독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검사 뒤에는 안내받은 식사 시간, 음주 제한, 약 복용 관련 내용을 지키고, 혈액을 묽게 하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사전에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과지에는 만성위염, 미란,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헬리코박터균 관련 표현 등이 적힐 수 있습니다. 각 표현의 의미와 추적 필요성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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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검수: 이영홍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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